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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B5600 지샥 커스텀

Sensational 2019. 3. 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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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샥 풀메탈버전의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있고 은장 제품은 현재 국내 재고가 거의 없는 상태

백화점으로 입고되는대로 바로 매진하는 상황이라 국내의 벨베젤판매자 또는 타오바오를 통해 직구를 하여 커스텀을 하는 상황입니다.

우선 타오바오의 경우 판매자에 따라 품질이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어떤 판매자는 베젤이 또는 벨트가 품질이 좋을 때가 있었음.
 
풀메탈 은장 가격이 63만원정도
블랙과 골드 풀메탈제품이 69만원이라
가성비로 따지면 커스텀이 나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오천이(GW-5000)
최근 출시된 GW-B5600 시리즈에 많이 하는 경향이 있음.

커스텀과정은 간단합니다.
적어도 일반시계의 줄을 줄여보신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구요, 타오바오의 경우 여러도구도 함께 보내주기 때문에 편하게 작업했네요

준비물 시계와 벨베젤세트

도구도 함께오네요:)

베젤의 경우 나쁘지않은데 프레임 밑부분에 약간의 쓸림이 있었음

시계줄의 경우 나쁘지 않았고
정품과 비교 시 체결 시 걸리는 부위의 형상이 조금 달랐습니다.

화살표를 잘보고 도구를 이용하여 시계줄조정합니다.
풀메탈 커스텀은 꼭 줄부터 줄여주고 손목둘레 17-18정도면 양옆 두코씩 빼줍니다.

도구 첨 해봤는데 편하네요

옆면의 나사를 모두 제거하고 기존의 벨베젤을 탈거

뚝딱뚝딱
금방 완성됩니다!

이전 커스텀 제품보다 유격이 없어서 괜찮네요

블루색상과 은장메탈이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다만, 커스텀의 끝은 순정인 것 아시죠?
가성비로 풀메탈 느낌을 얻고 싶다면 추천
시계줄의 경우 아직 정품보단 마감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나 관심갖고 보지않으면 모릅니다.

끝으로 순정 반메탈 과 순정 골드풀메탈제품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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