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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XRP
Is Kakao Bank's overseas remittance really cheap?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본문
앞전에 기재한 것과 같이
웨스턴유니온과 협약 후
3천달러 이하는 $6
그 이상은 $12 로 책정을 했다.
이는 불과 1~2년 사이 카카오뱅크 자체로 보는 것이 아닌 전체적인 해외송금의 수수료를 인하하는 신호탄이 되었다고 본다.
This is seen as a sign that Kakao Bank will lower the overall fee for overseas transfers in just a year or two.
1월25일 기준
카카오뱅크의 해외송금후기를 보면,
한국에서 태국으로의 후기가 담겨있었다
As of January 25th
If you look at Kakao Bank's post-transmission overseas,
There was a postscript from Korea to Thailand.
$ 150 을 태국으로 보낼 때 한화 기준 171,608원으로 계산(환율은 계산해보면 1144.053으로 됨)
최종 4,570 바트를 수취했다.
Calculated at 171,608 won per Korean won when sending $150 to Thailand (the exchange rate will be 1144.053 when calculated).
The final 4,570 baht was received.
리플의 Xcurrent를 사용하는
코인원의 크로스를 통해 실험해보면 다음과 같다.
Using the Xcurrent of the ripple
When tested through the cross of the coin circle, the following is the case.
크로스를 이용한 수취금액은 4,603바트
약 1,184 원의 차이가 발생
태국현지의 거리음식 1접시 정도의 차이랄까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태국은 항상 배낭여행의 묘미가 있죠)
일단 크로스에도 아직 제한사항이 많습니다
필리핀,인도,말레이시아,태국에 한하여 서비스되고 있고 금액제한도 있습니다.
Min. 30,000 KRW per transaction / Max. 1,500,000 KRW per day /
Max. 30,000,000 KRW per year (cumulative)
자, 만약 Xrapid를 쓰게 된다면 이 이상의 절감률을 가져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쓰냐 안쓰냐의 문제지만,
위의 비교를 보면 커런트로도 다소 우위에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제 펼쳐집니다.
우선 제가 보기에 위의 카카오뱅크 적용 환율은 1144.053 으로 계산되는데
이 날짜의 전신환매도율 환율은 1139원으로 확인됩니다.
*환율은 KEB하나은행 외환고시 및 제가 다니는 회사 시스템상 환율 확인, 1,139로 계산 시 $ 150.6655로 환산됨.
보통 해외송금 시 전신환매도율로 기준을 잡으나 카뱅의 환율은 그보다 더 높은 환율로 잡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신환스프레드와 이 환율차이로 수수료를 절감하면서 어느 정도의 영업손실을 헷지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해외송금방식에는
주로 풀링방식과 프리펀딩방식이 사용되며
그 외에 페어링,네팅 등의 방식이 존재합니다.
*현재 한국의 경우 해외송금방법은 자율에 맡김.
바로 이행보증금을 예탁해야하는데
보통 일평균 송금액의 3배를 예탁하게 됩니다.
송금액과 건수의 증가로 이 이행보증금에 묶이는 자금이 기업의 발목을 붙잡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겁니다.
An increase in the amount and number of transfers could lead to a situation where funds tied to these performance deposits can be caught in the trap of businesses.
결론은 카카오뱅크의 해외송금은 정말 좋아졌으며 xCurrent를 이용하면 조금 더 혜택이 있고 xRapid는 더 좋을 것이다.
그래서 웨스턴유니온도 몇년 전부터 이 부분을 주시하며 검토하고 실험을 했을 겁니다.(작년말에도 기사거리가 나오고 또 최근에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네요)
또한 해외송금액 규모의 증가로 은행권과 중소업체는 무한경쟁으로 들어가고
결국 제도권 편입에 따라 리플사의 기술은 받아들여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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